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지난 2월 28일 상상관 108호에서 '2023학년도 동계 해외 단기파견 결과보고회'를 진행했다.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재학생들의 글로벌 학습역량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해외 유수 대학으로 학생들을 선발해 파견하고 있다. 이번 결과발표회에서는 지난 동계 방학 중 미국 라스베가스 네바다 주립대학교(UNLV)와 독일 울름 응용과학대학교(THU)로 파견을 다녀온 총 18명의 학생들이 배우고 느낀 점을 재학생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견 학생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팀별 PT와 질의응답을 가졌으며, 발표 뒤에는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 김혜지 초빙조교수가 귀국보고서와 파견 대학에서의 성적 등을 토대로 선정한 우수 학생들에게 사업단장 명의로 상장을 시상했다. 김혜지 교수는 "한 달 동안 낯선 해외에서 공부하며 생활해본 경험이 각자의 인생에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이번 결과보고회를 통해 얼마나 많은 경험을 하고 보람을 느꼈는지 알 수 있어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2023학년도 동계 해외 단기파견 참가 학생]

 

▲미국 UNLV 15명 : 강민준(산공 19), 김가람(산공 21), 김단호(인지 22), 김민성 (인지 22) , 김보연(인지 22), 김소연(산공 21), 김채완(전자 19), 류진혁(컴공 22), 윤혜상(산공 21), 이상백 (전정 20), 이태운(전정 20), 이후관(전정 19), 정성규(인지 22), 하수빈(전자 21), 전세연(산공 21)

 

▲독일 THU 3명: 강준(인지 23), 고준하(전정 19), 김나현(인지 22)

 

 

 

 

▲미국 UNLV

 

 

 

 

 

▲독일 THU(왼쪽부터 참여학생 3인, 박종열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 Daniel THU 교수)

 

 

 

 

 

[2023학년도 동계 해외 단기파견 우수자 시상]

 

 

 

▲최우수상 고준하(전정 19)

 

 

 

▲우수상 김단호(인지 22) 

 

 

 

▲김가람(산공 21) 

 

 

 

▲김채완(전자 19)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동계 해외 단기파견 이외로, ‘동·하계 SCI 부트캠프’, 전문가와 함께하는 ‘NVIDIA DLI(Deep Learning Institute) 워크숍’, ‘국내외 전문가 초청 강연’ 등 재학생들이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지식을 학습하고 경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3월 21일에는 재학생들에게 위와 같은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단 활동을 알리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서울과기대 대학뉴스(https://www.seoultech.ac.kr/service/info/news/?do=commonview&searchtext=%EC%9D%B8%EA%B3%B5%EC%A7%80%EB%8A%A5&searchtype=1&nowpage=1&bnum=3596&bidx=544080&cate=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