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민규(인공지능응용학과 22학번), 남예린(인공지능응용학과 22학번), 김진욱(인공지능응용학과 복수전공), 김호성(인공지능응용학과 복수전공), 김태연(인공지능응용학과 22학번)

인공지능응용학과(학과장 박선영) 학부생 5인으로 구성된 SK3T팀(김민규(팀장), 남예린, 김태연, 김진욱(인공지능응용학과 복수전공), 김호성(인공지능응용학과 복수전공))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24 Data Creator Camp에 참가하여 대학부 최우수상(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하였다.

Data Creator Camp는 2021년부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최하고 K-ICT 빅데이터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심사를 통해 선발된 56개 팀이 예선에서 추천시스템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추천 정확성과 기술적 논리성을 기준으로 상위 13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선에 진출한 13개 팀은 각 팀의 수행 내용을 심사위원을 대상으로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우수성을 입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인공지능응용학과 박선영 학과장은 “우리 학과 학생들이 전국단위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여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핵심 기술부터 다양한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학과를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