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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경원 교수 연구팀, HCI 분야 세계 최고 학술대회 ‘CHI 2026’ 논문 2편 발표
작성자 창의융합대학 조회수 40 날짜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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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유다나 박사과정, 차승언 학석사연계과정

 

인공지능응용학과 인간중심 인공지능 연구실(https://hai.seoultech.ac.kr, 지도교수 서경원)의 유다나 박사과정, 차승언 학석사연계과정 연구원이 HCI(인간-컴퓨터 상호작용)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술대회인 ‘CHI 2026’에서 연구 논문 게재 승인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유다나 연구원의 「Assessing Adaptive Behavior in Individuals with Intellectual Disability through Head Movement Analysis in Virtual Reality」 는 가상현실(VR) 기반의 지적 장애인(ID) 적응 행동 평가 기술을 다룬 연구로, 기존의 평가가 보호자의 보고에 의존해 평가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객관성이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어 이를 극복하고자, VRisVR과의 산학협동연구를 통해, HMD(Head-Mounted Display)를 착용한 사용자가 가상의 인사하기 테스트를 수행할 때 발생하는 머리 움직임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신체 인사’ 과업에서 선형 및 각 변위·속도 등 4가지 특징점이 그룹 간의 차이를 유의미하게 구분해냈으며, 80.95%의 정확도로 적응 행동 수준을 분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VR 내 신체 움직임 신호가 지적 장애 평가의 새로운 객관적 지표가 될 수 있음을 입증한 결과이다.

 

 

차승언 연구원의 「Design System-Compliant User Interface Generation with LLM Agents: A Comparative Study of Context Engineering Strategies Reality」 는 현대자동차그룹과의 산학협동연구를 통해, 대규모 언어 모델(LLM) 에이전트가 조직 고유의 디자인 시스템 준수한 UI를 생성할 수 있는 전략을 비교 분석하였다. 실제 UI 생성 테스트 결과, 사전 구축된 컴포넌트들을 조립하는 ‘레지스트리 기반 전략’이 95.08%라는 독보적인 디자인 준수율을 기록하며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특히 현업 전문가 대상의 사용자 연구에서도 업무 부담은 줄이고 자기 효능감은 높이는 실무적 효용성을 확인해, 향후 기업형 AI 디자인 자동화의 핵심 기술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서경원 교수는 “이번 연구 성과는 VR을 활용한 지적 장애인의 적응 행동 평가와 LLM 에이전트 기반의 디자인 시스템 준수 UI 생성이라는, HAI Lab이 지향하는 인간중심 인공지능 연구의 핵심 가치를 잘 보여준다”며, “특히 VRisVR 및 현대자동차그룹과의 긴밀한 산학 협력을 통해 실무 현장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해결하고 객관적인 기술 지표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HCI 분야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여 기술 혁신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 환경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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