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응용학과/컴퓨터공학과 학생들, 'AI융합 문제발굴 산학연계 해커톤'에서 금상 수상

인공지능응용학과 김단호, 강준, 손은결, 컴퓨터공학과 류진혁 학생이 지난 8월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AI융합 문제발굴 산학연계 해커톤」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김단호(인공지능 22), 류진혁(컴공 22), 손은결(인공지능 23), 강준(인공지능 23)

특히 김단호, 류진혁 학생은 지난 동계 해커톤에서 장려상을 받았던 차라 더욱 값진 결과를 얻게 되었다.

▲박종열 사업단장, 김단호(인공지능 22), 강준(인공지능 23), 류진혁(컴공 22), 손은결(인공지능 23)

이번 해커톤 금상 시상자로 나선 인공지능 혁신공유대학 박종열 사업단장(인공지능응용학과 부교수, 슈퍼컴퓨터 데이터센터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재학 중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니 많은 관심바란다."고 전했으며, 참가 학생 모두는 "여름방학 동안 팀원들과 함께 스터디를 하면서 해커톤 준비를 열심히 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 뿌듯하였습니다. 인공지능 관련 이론, 실무, 협업 등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었던 유익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1, 2학년으로만 구성된 팀이라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4명 모두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서로를 믿으며 나아갔기에 대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끝으로 성공적인 해커톤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혁신융합대학 관계자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준(인공지능 23), 손은결(인공지능 23), 류진혁(컴공 22), 김단호(인공지능 22)

「AI융합 문제발굴 산학연계 해커톤」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고 전남대학교 인공지능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주최하였으며,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인공지능, 빅데이터(서울대, 경기과기대), 실감미디어(경희대)의 재학생 60명이 참여한 총 상금 1천6백만원의 전국 규모 경진대회이다. 금상을 수상한 김단호, 강준, 손은결, 류진혁 학생은 장학금 2백만원을 받게 된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인공지능 컨소시엄은 주관대학인 전남대학교와 참여대학인 성균관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경북대학교, 전주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의 7개교로 구성되어 있으며, 3차년도인 올해 총 112억의 예산을 배정받았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기존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명칭이 변경된 것으로 우리대학 사업단도 변경을 추진 중에 있다.

출처: 서울과기대 대학뉴스(https://www.seoultech.ac.kr/service/info/news/?do=commonview&bnum=3596&bidx=537862&cate=14)